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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대화명

화내면 지는 게임

 인생이라는 게임은 룰이 있는데, 바로 화내면 지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억울하고 답답해서, 화를 내지 않을 수 없는 때도 있지만, 그 때 화를 내면 1패. 그렇게 패를 거듭하면 결국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패자가 되는 것이다. 패자는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화내지 말자. 그런다고 좋아지는 건 없다.

오래오래 사귀기

회사 동료도,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모두 평생 사귈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그들을 대하는 태도는 얼마나 바뀔까.

오래오래 사귀기.

분하다

실은 요즘 조금 분하다.

분하다. 분하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보다도 더 잘 되어 보이겠다 하는 오기가 생긴다. 반면에(랄까) 놀고 먹을 수 있다면 하는 생각도 든다. 같은 얘기다.

심박동 상승

- 신진대사 불안정

갑자기 심박동 상승.
문득 어지러워짐.
가슴이 답답해 큰 심호흡이 필요함.

컨디션 난조.

건강하고 싶다

- 특히나 정신이

총선이 시작되고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은 “집값 상승”, “사립고 유치”, “각종 민영화”등을 공약으로 내 건 탐욕스런 후보자들을 걱정한다. 그리고, 그를 환영하는 유권자들을 걱정한다. 그들은 확고한 어조로 “공교육”, “공공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투기와 허영이 아님을 알면서도, 너무나 쉽게 그것들에 경도되는 자신을 깨닫고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한다. 난 그들의 어조, 그 확고함에 건강함을 느낀다. 그리고, 건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삶에 충실한 것이니, 그러기 위해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필수적이다.

오늘 점심시간, 일본의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담보를 받아 집을 사고 그걸로 월세나 주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늘 그런식이다. 정신적 건강함에 대한 갈망은 삶의 잔혹함과 나의 욕심에 너무 쉽게 잊혀진다. 충실한 삶이란 도대체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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